안녕하세요. 태터앤미디어 오피스입니다.
지난 11월 20일, 태터앤미디어의 새 가족이 된 정운현 공동대표님을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정운현 대표님은 중앙일보, 서울신문, 오마이뉴스에서 기자와 편집국장으로 일을 하셨고, 친일진상규명위원회 사무총장 및 언론재단 연구이사로 재임을 하였습니다. 새 식구가 된 정운현 대표님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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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 정운현

태터앤미디어 가족과 블로거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20일자로 새로 여러분과 함께 가족이 된 정운현입니다.
태터앤미디어의 가족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20여년을 기성매체에서 일해왔습니다.
메이저신문, 마이너신문, 인터넷신문 등을 두루 경험했습니다만, 그간의 저의 이런 경험은 장점인 동시에 약점이기도 합니다. 
즉, 올드미디어에 오랫동안 익숙해 왔던 점은 약점이라면,
그같은 매체들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으로 보수적 영역이었던 미디어 분야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신문, 방송사 기자들이 독점해오던 취재영역은 이제 둑이 무너졌습니다.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제'가 그 첫 도전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1인미디어'인 블로그가 새로운 도전자로 등장한 것입니다.
 
바야흐로 전통과 역사에 대한 가치평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 절대적 힘과 볼륨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매일 200만부 안팎의 신문을 발행하는, 언론권력의 상징 '조중동',
그동안 그들의 힘은 한국사회에서 '대마불패'의 신화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블로그들도 미디어로서 인정을 받는 날이 올 것있니다.
최근 '경제대통령'으로도 불린 '미네르바 신화'가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리기업인의 딱지를 달고서 세인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만,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 때 우리 젊은이들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수출한국'을 견인한 주역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며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시절 주역이 '오프라인'이었다면, 지금은 온라인이 주도하는 세상입니다.
온라인의 바다는 오로지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릅니다.
 
저는 우리의 미래는 대단히 희망적이라고 전망합니다.
무엇보다도 태터앤미디어 가족들에겐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또 미디어 환경의 변화 등 세상의 흐름 또한 우리편에 서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수의 기업들도 그 시작은 미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일구었습니다.
우리는 희망의 바다에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여 풍덩 자신을 빠뜨려야 합니다.
 
우리의 희망을 일구기 위해 우리는 몇 가지 준비를 착실히 해야합니다.
우선, 오피스는 파트너들과 절대적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매사를 투명하게 처리하고, 파트너들의 의견을 늘 경청해야 합니다.
아울러 파트너들의 품격 향상을 위해 오피스가 조언하고 또 투자해야 합니다.
그 하나가 파트너 윤리강령 제정 및 법적 뒷받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할 경우 파트너 개인은 물론 우리 조직도 대외적인 공신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 한 그 이상과 가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살아남아야 자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고,
또 가슴에 품은 원대한 꿈도 펼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업은 하기 나름으로는 무궁무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블로그 주변 분야로만 관심을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블로그와 연관된 모든 분야를 수익사업의 저수지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직함상 ‘대표’라고 하지만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가족’이고자 합니다.
위아래 구분 없이 각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때 우리는 성공할 것입니다.
다같이 우리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뛰쳐 나갑시다.
우리가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아자!
 
2008. 11. 24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
정운현 드림.


알림) 태터앤미디어는 11월 20일부터 정운현, 한영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정운현 대표는 미디어, 파트너 부문을, 한영 대표는 마케팅, 경영 부문을 담당합니다.

  1. Favicon of http://kkonal.com BlogIcon 꼬날
    2008.11.24 16:03

    정대표님 환영합니다~ 아자! :-)

    • 정운현
      2008.11.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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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꼬날님, 환영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초심자의 자세로 열씨미 일해보겠습니다.
      그간 여러가지로 도움 주셔서 거듭 감사드려요^^^

  2. Favicon of http://www.jungyunho.com/blog BlogIcon 정윤호
    2008.11.24 18:47

    정윤호입니다.

    여전히 정국장님이라는 직함이 입에 더 붙어있습니다. 저는 조금 다른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정대표님이 함께 꿈꾸었던 것들을 현실로 만들어주실거라 믿습니다. :)

    한번 찾아뵙겠습니다.

  3. Favicon of http://moonsungsil.com/ BlogIcon 문성실
    2008.11.25 01:57

    진심으로 환영하고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정운현 대표님으로 인해 더욱 발전하는 변모하는 태터앤 미디어의 미래의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저도 지나다가~~~
    찾아뵙고 인사 드리겠습니다...

  4. Favicon of http://archvista.net/ BlogIcon 아크몬드
    2008.11.25 23:43

    정운현 대표님 환영합니다.

    • 정운현
      2008.11.26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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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겨주셔서 고맙습니다.
      이제 우리는 모두 한 가족입니다.
      같이 노력해서 큰 성과를 거둬봅시다

  5. 전미선
    2008.11.26 09:47

    대표님 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건강하세요!! 그리고 조만간 뵈어요..^^

    • 정운현
      2008.11.26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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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원회 식구들이랑 모두 별일 없죠?
      공부도, 연애도 모두 좋은 결실 맺기 바래요^^^

  6. 김원도(위원회 1팀)
    2008.11.26 13:39

    영전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온라인에서 또 뵙는군요
    미디어 시장의 큰 변화가 예상되어 집니다.
    같은 생각과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날을 기대해 봅니다.

    • 정운현
      2008.11.26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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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선생님, 반갑습니다.
      저랑은 인연도 제대로 쌓지 못했지요.
      그러나 살다보면 또 만날 수도 있습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하시기 바랍니다...


  7. 2008.11.27 13:42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minkorea.tistory.com BlogIcon 정운현
      2008.11.27 16:1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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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댓글이어서 누군가 했더니만...반가워^^^
      아이들도 잘 크고, 집안에도 다 무고하지?
      근데 네 연락처를 모르니 다시 댓글로 달아주면 좋겠네.

  8. Favicon of http://blog.naver.com/chogaci BlogIcon 조창완
    2008.11.27 15:36

    이제는 정대표님이라 불러야 겠군요. 그럼 저랑 동급 ㅋㅋ 제 블로그 정체성을 어떻게 세울까 고민했는데 이제 답이 나오는군요. 저도 자격이 된다면 테터앤미디어로 블로그의 정체성을 세워볼까 합니다. 중국, 여행, 책 등으로 중구난방에다가 급하기 이를때 없는 후배를 잘 길러주시기 바랍니다. 소중한 역할 잘 해주실 것으로 믿습니다. 내일 뵈요

  9. Favicon of http://blog.ohmynews.com/tetsu BlogIcon 테츠
    2008.11.27 15:45

    축하드립니다. 사실 회사 이름 처음 들어서 뭐하는 덴가 했더니만(죄송..-_-;;),
    블로그의 소셜미디어같은 거죠? 아닌가? 모르겠당...

    아무튼 우리 국장님만 보면 제가 국장님정도 나이되었을때 저럴 수 있을까 언제나 생각하게 됩니다. 자극도 받고 고맙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파이팅!!!

    • Favicon of https://taminkorea.tistory.com BlogIcon 정운현
      2008.11.27 16:2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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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잘 알고 있으면서 내숭은^^^
      귀하는 아직 젊디젊으니 다양한 경험을 쌓아두면 좋을 듯...
      다 때가 되면 귀하게 쓰일 날이 올 것이오.

  10. 欽欽..
    2008.11.28 12:36

    대대로 봄, 여름, 가을, 겨울 솜 빠는 일을 했던 가족은 가장 힘든 겨울의 물일을 하느라 겨울에도 손이 얼지 않는 비약을 만들어 사용했고 겨울에 수요가 많은 솜 빠는 일을 남보다 더 맡아 잘 살고 있었으나 어느날 그 비법을 알려주면 거액을 주겠다는 지나는 상인의 제의를 받습니다. 가족회의에서 가장은.. 우리는 대대로 솜 빠는 천한 일을 해왔다. 이제 큰 돈을 준다는 사람을 만났으니 미련없이 비법을 팔고 편하게 살자.. 라고 말하고 겨울에도 손이 얼지 않는 비약의 제조 방법을 지나는 상인에게 팝니다..
    비약을 제조하는 비법을 사간 상인의 정체는 이웃 나라의 장수로서 그는 겨울에 벌어진 상대국과의 전쟁에서 손이 얼지 않는 약을 병사들에게 나눠주어 큰 승리를 거두었고 그 공으로 한 나라의 제후에 봉해집니다. 같은 약을 사용하고도 결과는 많이 달랐습니다. 장자의 내편에 나오는 이 대목 역시 인간 삶에 대한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연히 정운현 선생님 블로그 훔쳐보다 직장을 옮기셨다는 글까지 읽고 보잘것없이 방황하는 익명의 온라인 나그네지만 축하 인사라도 드리고 싶어 글 남깁니다.. 제후가 된 상인보다 더 큰 정운현 선생님의 뜻과 테터앤미디어의 발전을 위하여.. 저도 파이팅~ 크게 외칩니다..

    불청객 흉보지는 말아주십시오.. 열렬한 독자나 팬도 쉽지는 않습니다..

    • 정운현
      2008.11.28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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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늘 지혜를 하나씩 일러주시는 댓글,
      잘 보고 있습니다.
      님의 댓글을 모으면 '만물박사'가 될 것 같아요.
      오늘 오후부터 춥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길^^^

  11. 강춘
    2008.11.28 20:25

    ㅎㅎㅎ
    잘도 쫒아다닙니다.
    그새 정대표님 팬이 되었나봅니다.
    번창하시기를....

    • 정운현
      2008.12.01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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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 선배님, 안녕하시죠?
      예까지 아시고 찾아오셨습니까.
      그 열정도 대단하십니다....


  12. 2008.11.29 05:47

    비밀댓글입니다

    • Favicon of https://taminkorea.tistory.com BlogIcon 정운현
      2008.12.02 10:1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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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갑습니다.
      따져보니 저의 전직장과 이런저런 인연이 적잖군요.
      님의 말씀대로 보통인연이 아닌가 싶습니다.
      좋은 글 부탁드리며, 더러 뵐 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