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1년 06월 21일. 오늘 오후에는 TNM 집들이가 있는 날입니다.

오피스의 막내 미니는 부른 배를 두들기며 이를 닦고 자리로 가고 있습니다. 
음메.. 어디선가 맛있는 냄새가! 큼큼큼.큼큼.

이사 온 TNM 오피스로 온 택배. 심상치 않은 냄새가!!

택배를 받아든 시앙라이님, 급히 뜯어봅니다. (TNM 티셔츠 이쁘죠?)

바로! 파트너 경빈마마님께서 집들이에 참석하지 못하신다며, 보내주신 김치들입니다!

택배상자를 딱! 열자마자 정성이 보입니다. 여러분들 정성 가득 담겨있는 것 보이시죠?

맛있는 김치포스팅 전문 mini 입니다! 표정 완전 당장 컵라면 한박스 해치울 기세.

 

포장을 뜯을 때는 진지합니다. 빨리 맛보고 싶은데 마음대로 안됩니다. "왜케 안뜯겨!" 

마치 시장에서 소를 살 때와 비슷한 느낌으로 이 맛있어 보이는 놈들이 무엇인지 탐색합니다. 깻잎무침, 총각김치, 열무김치...많이도 싸주셨습니다. "옳지, 오이소박이다!"

"내 소박이 네놈을 당장 맛보아야하겠다!" 순간 음흉한 미소가 스칩니다.

"킁킁" 맛보다 냄새가 뱃속을 자극시킵니다. 분명 밥 먹었는데..

※ 이곳부터 약 3장의 사진은 빠른 스크롤 바랍니다.

쪽! 찢어서 미니 한 입~~

낼름. 

장염이고 나발이고 야무지게 씹어먹습니다. 맛있습니다. 아삭아삭한 것이 살살 녹습니다.
 

"파트너 분들도 맛보실래요?" 맛있어요.. 먹고 다시 장염 걸려도 좋아..
 

"미니님 저도!" 김치포스팅 단골 손님 혜선님도 한입!
 선님도 저랑 이닦았는데, 닦자마자 오이 소박이를 냠냠냠. 두개나 쪽 찢어서 냠냠냠!!
 

오이소박이 이야기를 듣자마자 "꺅!"하면서 달려오신 리타님.
아니 먹는건 입인데 왜 눈이.. 아무리 맛있어도 눈은 뜨셔야지요 ㅋㅋ

오늘 힘들어하는 그녀에게 다가갑니다. 뭔가 슬퍼보입니다. 

"경빈마마님 김치예유, 맛보셔유" 
말갛게 웃으시면서 오이소박이 맛을 보시고는!

뿅! 극뽀옥~★ "완전 짱이예요!" 앤지님의 눈이 반짝반짝 !!

조만간 컵라면 파티 한 번 더 해야겠네요!
 

선물중의 제일은 정성이 가득 담긴 선물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한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런 선물을 받을 때는 제 얼굴이고 자시고 -_- 부끄러워 할 때가 아닌 것 같아요.
왜들 포스팅을 그렇게 열심히 하는 지 알 것 같거든요. 

오피스를 이렇게 아껴주고 있는 파트너 분들, 물심양면 항상 믿어주시고 따라주시고 다독여주시는 따뜻한 파트너분들. 당신들이 선물이라는 것을 모든 사람들이 알아주었으면 합니다 :) 이건 신입사원인 저 뿐만이 아니라 오피스 모든 식구들이 그럴거예요!



경빈마마님의 따뜻한 마음이 오피스 구석구석 ~ 김치 냄새를 타고 전해지고 있는 이 순간!!
이상, 경빈마마님의 김치 택배 포스팅을 전담하며 자꾸 이상한 표정을 짓느라 혼삿길이 막히고 있는 미니였습니다! 

마마님! 감사해요! 
맛있게 먹겠습니다~ :D

-TNM 일동 드림- 
 
  1. Favicon of http://mamanim.tistory.com/ BlogIcon 경빈마마
    2011.06.21 20:23

    집들이 축하드립니다.
    마음만 보낼수 없어 김치랑 같이 보냈어요.
    내일 집에서 밥만 싸들고 오셔서 사무실 식구들과 점심 맛나게 드세요.
    맛든 김치가 있어서 밥 한공기 뚝딱 하실거여요.

    • Favicon of https://krlai.com BlogIcon 시앙라이
      2011.06.21 22:24 신고
      댓글 주소 수정 및 삭제

      어우 정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저녁집들이때 파트너들과 함께 먹었구요.
      내일은 정말 점심때 김치랑 밥먹어야겠어요 꿀꺽~

  2. Favicon of http://mamanim.tistory.com/ BlogIcon 경빈마마
    2011.06.22 07:31

    하하하 라이님 그러셔요!
    밥 많이 싸오세요.
    밥심이 힘입니당!

  3. 키리에
    2011.06.22 10:24

    뭡니까 이거! 왜 난 김치가 왔다는 소식을 못들은거죠! ㅜ.ㅡ

  4. Favicon of http://100mirror.com BlogIcon 백미러
    2011.06.22 18:14

    난 완전 어른됨^^ 근데 왜 나만 얼굴이..^

  5. Favicon of http://mamanim.tistory.com/ BlogIcon 경빈마마
    2011.06.23 02:28

    저 안마기 제 전용이옵니다.
    딱 제게 필요한 거여요!

    맛난 시간이였군요.
    다시한 번 축하드립니다.

  6. Favicon of https://thestorydesign.tistory.com BlogIcon StorySam
    2011.06.24 15:49 신고

    김치 덕분에 저희는 요즘 하루에 한끼 라면과 햇반으로!!! (날씨도 딱 어울려 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