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0일 티엔엠미디어와 벤처스퀘어 주최로 블로거가 간다 3탄, 문재인 국회의원, 민주통합당 상임고문의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했습니다. 장소는 종각역 보신각 근처에 위치한 마이크임팩트의 엠스퀘어카페였습니다.




무덥고 습한 날씨를 뚫고 간담회에 참석한 블로거 분들을 위해 마련한 커피와 아이스티, 그리고 샌드위치입니다. 행사를 후원해주신 마이크임팩트측에 감사드립니다. 



지난 스마트토크콘서트 행사 때의 인연을 계기로 요즘 TNM과 함께 많은 일을 하고 계신 곽동수 교수님의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했습니다.



TNM의 대표, 젊은영님입니다. 이번에 헤어스타일과 안경을 바꾸시면서 이미지 교체를 시도하셨는데 어떤가요? 오피스 식구들에게는 나름 큰 충격이었는데 사진으로는 그 충격이 그대로 전달되지 않아 많이 아쉽네요. 



블로거가 간다 행사의 사회를 계속 맡아주고 계신 정운현 전 TNM 대표, 현 진실의 길 편집장님입니다. 아마도 블로거 분들께 녹록치 않은 간담회를 만들겠다고 선언하시는 중이 아닐까 합니다.




본격적인 간담회 시작 전에 이번 간담회를 위해 준비한 영상물 관람 중입니다. 영상물에는 김성근 고양원더스 감독, 공연기획자 탁현민, 카피라이터 정철, 개그우먼 곽현화, 그리고 나는 꼼수다를 진행하는 인정옥의 남자 김어준 총수가 출연했습니다.


훈훈한 내용의 첫번째 동영상 


권력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 두번째 동영상





아, 간담회 행사장에서 인사말을 하고, 영상물을 보는 동안 대기실에서는 작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색다른 안경들로 문재인 의원의 새로운 이미지를 발견해보자는 이벤트였습니다. 위 사진의 안경들이 이벤트를 위해 다비치 안경체인에서 협찬해주신 안경들입니다. http://davich.co.kr/

문재인 의원이 사진 속 안경들을 착용하고 촬영한 사진은 TNM에서 PC용과 스마트폰용 배경화면으로 제작해 배포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의원과 함께한 블로거가 간다 3탄은 tving을 통해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습니다. 평균 시청률이 3.2%, 최고 시청률은 4.1%가 나왔습니다. 곧 다시보기 서비스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문재인 의원의 인사로 본격적으로 블로거가 간다 3탄 문재인 의원과 함께하는 블로거 간담회를 시작햇습니다.



TNM파트너 블로거를 비롯해 많은 블로거들이 간담회에 참석해 평소 궁금한 것들을 문재인 의원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블로거들은 정치를 비롯하여, 경제, 교육 등 사회 전반에 걸친 다양한 질문을 했습니다. 풀잎피리님, 호련님, 상우님의 모습입니다. 



블로거들의 질문에 정성껏 답변을 하고 있는 문재인 의원의 모습입니다. 문재인 의원은 중간 중간 현재 사회 문제에 대한 꽤 강도 높은 비판이 섞인 답변을 하기도 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블로거 분들의 모습입니다. 사진을 통해서 아시겠지만 문재인 의원과 블로거 분들의 거리가 무척 가까웠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블로거 중 한 분은 인터넷에 "문재인 의원과 포옹을 하겠다"고 글을 올렸던 것 같은데, 다행히 행사장 난입 같은 볼거리는 없었습니다.



간담회는 일곱 시부터 시작해 아홉 시까지 진행됐습니다. 그 중 질의응답시간이 한 시간 반 정도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문재인 의원과 블로거들이 함께 한 기념촬영 사진입니다. 문재인 의원은 공식 행사가 끝난 뒤에 블로거들과 함께 뒤풀이 자리에도 참석해 간담회에서 미처 나누지 못한 이야기들을 마저 나누었습니다.


앞으로도 TNM은 대선 예비 주자를 비롯하여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과 블로거가 함께하는 행사를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입니다. 


TNM공식 블로그에서 다루지 못한 다양한 내용과 다채로운 구도의 간담회 사진들, 그리고 뒤풀이에 참석한 문재인 의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TNM파트너분들의 행사 후기 링크입니다.



데브멘토 http://devmento.co.kr 에서 촬영해주신 현장 동영상보기 [클릭]







지난 금요일 저녁 일곱 시에 서울시청 별관에서 박원순 서울 시장님의 취임 100일을 기해 마련된 블로거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총 서른 명의 블로거분들이 참석해주신 가운데 정운현 전 대표님의 사회로 진행된 간담회는 곰TV, 올레온에어, 조인스MSN, 아프리카tv를 통해 인터넷 생중계 됐습니다.

(시장님 자리에서 좌측-화면 기준- 스크린은 생중계 화면이고,
우측 모니터는 SNS 중계창입니다.)

개인적으로 TNM에 입사하고 처음으로 경험하는 외부에서 진행하는 행사인데다가, 블로거 간담회라는 성격의 행사도 처음, 서울시장을 만나는 것도 처음이었기 때문에 어떤 방식으로 진행이 될지, 어떤 말들이 오갈지 무척 궁금했습니다.



이 자리의 진행은 정운현 전 오마이뉴스 편집국장님께서 맡아주셨습니다.
문국현, 권영길, 노회찬, 정세균, 임태희 등 정치인과의 블로거 간담회를 진행하셨던 적이 있어서 그런지, 능숙하고 매끄러운 진행을 보여주셨습니다. 본인도 블로그를 운영하는 블로거라서 더 친숙하게 다가온 부분도 있었습니다.

간담회의 공식 일정을 진행하기에 앞서 박원순 시장님께서 서울 시장 취임 100일을 맞이한 소감에 대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시장님께서는 자리가 자리이니만큼 행정적인 이야기보다는 시민과의 소통, 그리고 하나의 시민이면서 다른 시민들에게 영향력을 끼칠 수 있는 사람인 블로거들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짤막하게 밝혔습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발언이 끝나고 바로 이어서 시장님과 블로거 분들의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질의 응답은 행사 전에 열 분의 블로거 분들에게 받아놓은 열 가지 질문에 대해 시장님이 답변을 하는 시간이 우선적으로 진행이 되었고, 중간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간담회를 접한 분들이 SNS를 통해 물어오신 질문에 대해서 시장님께서 답변을 하는 순서도 있었습니다.

(첫번째 질문을 해주신 상우님. 첫질문자 임에도 꽤나 어려운 질문을 던져주셨습니다.)

두 시간이라는 시간적 제한이 있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한 열 개의 질의응답이 끝난 뒤 쉬는 시간을 가지지 않고 바로 자유질의응답 시간을 가졌습니다. 블로거 분들의 질문은 어느 한 가지 영역이나, 최근의 화제에만 국한되지 않고, 교육, 복지, 교통, 문화 등 다방면에 걸친 것이었습니다. 질문 중에는 어떤 사안에 대한 단순한 물음만이 아니라 박원순 시장님과 서울시의 행정에 직접적인 도움이 될 법한 제안이 나오기도 해 박원순 시장님께서 감탄을 하시기도 했습니다.





시장님께서 블로거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시는 중에 시민의식을 자극하는 듯한 발언들이 간혹 있어서 놀랐습니다. 노숙자 문제에 대한 질문에 대해서 "영하 5도 이하에는 서울역을 개방하도록 철도공사에 공문을 보냈다. 이 정도면 적절한 타협이 아닌가?" 하는 말이나, 질문자들에게 좋은 생각이 있으면 여러 창구를 통해 제안을 달라고 한다든지, 시 행정에 대한 감시자로서의 역할을 주문하는 것 같은 것들 말입니다. 중산층(혹은 서민층)을 대상으로 하는 자리에서 그보다 못한 극빈층에 대한 배려라든가, 책임있는 시민의식을 요구하는 발언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닐 테고, 어쩌면 앞에 있는 그들을 불편하게 만드는 말일 수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그것은 시민을 단순한 정책의 수혜자로만 보는 것이 아니라 시행정을 함께 책임지는 동료라고 판단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박원순 시장님의 공약 사항이던 아마존에 대해서 질문을 해주셨던 염지홍 님.)

모든 질의응답이 끝난 뒤에는 시장 취임 100일을 기념해 블로거 분들이 직접 준비한 축하 케이크가 시장님께 전달되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한 블로거 분들이 앞으로 나가 박원순 시장님과 함께 케이크 커팅을 했습니다.


간담회 일정이 모두 끝난 뒤에는 자리를 옮겨 박원순 시장님과 블로거 분들이 함께 평소 시장님이 업무를 진행하시는 시장실에 직접 들어가 시장실을 둘러보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를 나누며 기념 촬영을 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언론을 통해서도 많이 보도되었던 시민들의 바람이 적힌 포스트잇으로 장식한 시장실 한쪽 벽면)

(시장실의 입구에 서울시청년창업센터에서 만든 다양한 상품들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박원순 시장님의 취임 100일에 열린 유일한 공식행사라고 합니다. 유력 언론의 기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기자회견이 아니라 블로거를 대상으로 하는 간담회였지만 그 안에서 나온 질문이나 답변의 내용은 비교적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정치 영역을 전문으로 다루는 기자들이 하는 질문들처럼 어느 한 분야나 사회적 논제를 잡고 깊게 파고들어가는 성격의 질문이나 답변은 아니었으나, 그 대신 자리에 참석해주신 블로거 분들의 다양한 관심사만큼이나 여러 방면에 걸친 질문들이 나왔고, 시민들이 살면서 겪은 불편한 것, 고쳐야 할 것들에 대해서 직접 전달하는 자리이니만큼 그 어떤 자리에서의 질문보다도 시장님께도 더 설득력있게 전달이 되지 않았을까 합니다.


간담회가 끝난 후에는 블로거들과 함께 시장실을 방문했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집무실을 가득 채운 책과 서류들이었습니다. 박원순 시장님은 블로거들에게 취임 후 100일이 지난 동안 진행된 업무들을 상세히 설명해주기도 했습니다.




블로거들 대부분이 시장실 방문은 처음이라서, 굉장히 신기해 했습니다.
위에 보이는 사진은 박원순 시장님이 늙었을 때 이렇게 될 것 같다고, 지인에게 선물받은 그림이라고 합니다.


시장 집무실 책상 위에서 인상깊은 사진이었습니다.

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분들을 위해 간담회 내용을 정리한 문서를 첨부해드렸습니다.


간담회 영상을 직접 보시길 원하시는 분들은 아래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태터앤미디어입니다.
지난주 토요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미팅룸에서 개최되었던 '2009 블로그네트워크 포럼'에 참여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그날 행사 이모저모를 담은 사진을 공개하고자 합니다. 발표 자료는 아래의 링크를 확인하시기 바라며, 동영상은 편집이 완료되는 대로 올려놓도록 하겠습니다.

태터앤미디어에서는 3월,4월경에 다른 주제로 2회 포럼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2회 포럼이 준비되는 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블로그네트워크 포럼에 관심가져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개회사를 하고 있는 정운현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

포럼 사회를 맡은 MC명- 그만님

첫번째 발표자- 최재천 변호사

두번째 발표자 - 양광모(양깡)님

세번째 발표자 - 송호창 변호사

블사조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있는 먹는언니님과 로롱이님

2번째 세션 첫번째 발표자 - 고준성 블로거뉴스팀장

2세션 두번째 발표자 - 독설닷컴의 고재열 시사인기자


2세션 세번째 발표자 - 이성규(몽양부활) 태터앤미디어 미디어팀장

마지막 발표자 - 김하영(애플)님


행사 이모저모


질의응답


Coffee break에 협찬을 해주신 시노스 치즈케익

지난 21일자로 태터앤미디어의 미디어부문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정운현씨는 중앙일
정운현 T&M 대표

정운현 T&M 대표

보, 서울신문, 오마이뉴스 등에서 기자, 편집장을 거쳐 친일진상규명위원회 사무총장(차관급)을 역임하고 최근까지 언론재단 연구이사로 있었다.

태터앤미디어가 정운현씨를 영입하게 된 배경과 시사점은 무엇일까? 태터앤미디어는 그동안 내내 미디어로서의 역할을 강화하려는 의지를 보여왔다.  올해 초 태터앤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태터앤미디어 소속의 블로거들을 각각 독립된 미디어가 될 수 있도록 성장시켜주는 것이 향후 태터앤미디어의 가장 큰 계획"이라고 말한 적 있다.

정운현씨가 대표로 선임된 것은 이 같은 배경에서 태터앤미디어의 미디어로서의 위상을 강화하려는 포석에서 나온 것이라 보여진다. 이는 미디어로서의 블로그, 언론(저널리즘)으로서의 블로그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하리라는 것을 알리는 신호탄으로 해석할 수 있다.

불과 몇 년 전만해도 언론인들 사이에서는 블로그가 언론이냐 아니냐에 관해 격론이 있었다. 신문법상에서는 블로그는 언론이 될 수 없다고 못박았지만 필자는 개인적으로 블로그는 언론이 될 수 있다고 봤었다.  비록 많은 블로그들이 블로그를 개인일기장이나 인터넷상의 콘텐츠수집툴로 이용했지만 언론활동을 하는 블로거들도 있다.

내용적으로 언론활동을 하면 언론인 것이지 굳이 그것을 혼자 하니까 언론이 아니라든가  콘텐츠를 담는 틀이 신문이나 뉴스홈페이지가 아닌 블로그라는 이유로 언론이 아니라고 하는 것은 넌센스가 아닐까?

블로그라는 틀이 언론이 되기에는 기존 언론인들의 고정관념 때문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 허핑턴포스트라(http://www.huffingtonpost.com)는 아주 훌륭한 성공사례도 나왔다.  미디어다음의 블로그뉴스 역시 언론으로서의 블로그의 훌륭한 성공사례다. 미디어로서의, 언론으로서의 블로그는 이제는 부인할 수 없는 트렌드가 됐다.

현재 메이저 언론사는 언론(or 미디어)으로서의 블로그에 대한 투자가 많지 않은 탓인지 큰 위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언론사닷컴 가운데 블로그가 가장 잘된다는 중앙일보조인스닷컴의 블로그의 경우 조인스블로그 전체를 합쳐서 코리안클릭 기준으로 월평균 방문객수가 250만명에 불과하다. 언론사들이 블로그를 마케팅으로 활용하는 방식도 현재는 기껏해야 단편적인 이벤트페이지를 개설하는 정도에 불과하다. 

 출처 : 뉴스보이
[인터뷰] '블로그'에 빠진 조사전문기자 정운현 태터앤미디어 대표

정운현 전 한국언론재단 이사는 나이(1959년생)보다 훨씬 젊게 사는 사람이다. 핸드폰 컬러링은 경쾌한 신세대 음악이다. 직책과 체면 때문에 머리에 물 한 번(염색) 못 들여봤는데 이참에 한 번 해보고 싶다는 사람이기도 하다.

또한 그는 한 명의 '파워 블로거'다. 호주머니에 늘 작은 디지털카메라를 넣고 다니며 '직찍'을 즐기고 이 '직찍' 사진들은 대부분 그날 저녁, 그가 운영하는 두 개의 블로그(http://blog.ohmynews.com/jeongwh59, http://tamin.kr)에 이런저런 글과 함께 담긴다.

 웬만해선 젊은 블로거들과 함께하는 번개 모임에 빠지지 않으며, 때론 본인이 주선자로 나서기도 한다. 한 달에 20편이 넘는 글을 블로그에 쓰고 그중 대다수는 인터넷 곳곳을 돌며 사람들의 댓글을 모으고 '추천' 클릭을 받는다. 



안녕하세요. 태터앤미디어 오피스입니다.
지난 11월 20일, 태터앤미디어의 새 가족이 된 정운현 공동대표님을 여러분께 소개드립니다.
정운현 대표님은 중앙일보, 서울신문, 오마이뉴스에서 기자와 편집국장으로 일을 하셨고, 친일진상규명위원회 사무총장 및 언론재단 연구이사로 재임을 하였습니다. 새 식구가 된 정운현 대표님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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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 정운현

태터앤미디어 가족과 블로거 여러분, 반갑습니다.
지난 20일자로 새로 여러분과 함께 가족이 된 정운현입니다.
태터앤미디어의 가족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저는 20여년을 기성매체에서 일해왔습니다.
메이저신문, 마이너신문, 인터넷신문 등을 두루 경험했습니다만, 그간의 저의 이런 경험은 장점인 동시에 약점이기도 합니다. 
즉, 올드미디어에 오랫동안 익숙해 왔던 점은 약점이라면,
그같은 매체들의 고민을 이해할 수 있는 점은 장점이기도 합니다.
 
요즘 세상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통적으로 보수적 영역이었던 미디어 분야라고 예외가 아닙니다.
신문, 방송사 기자들이 독점해오던 취재영역은 이제 둑이 무너졌습니다.
오마이뉴스의 '시민기자제'가 그 첫 도전이었다고 한다면,
이제는 '1인미디어'인 블로그가 새로운 도전자로 등장한 것입니다.
 
바야흐로 전통과 역사에 대한 가치평가가 달라지고 있습니다.
또 절대적 힘과 볼륨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달라지고 있습니다.
매일 200만부 안팎의 신문을 발행하는, 언론권력의 상징 '조중동',
그동안 그들의 힘은 한국사회에서 '대마불패'의 신화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블로그들도 미디어로서 인정을 받는 날이 올 것있니다.
최근 '경제대통령'으로도 불린 '미네르바 신화'가 이를 입증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리기업인의 딱지를 달고서 세인들에게 잊혀져 가고 있습니다만,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한 때 우리 젊은이들의 우상이었습니다.
그는 전 세계를 누비며 '수출한국'을 견인한 주역 가운데 한 사람입니다.
그는 '세상은 넓고 할일은 많다'며 젊은이들에게 꿈을 심어주었습니다.
그 시절 주역이 '오프라인'이었다면, 지금은 온라인이 주도하는 세상입니다.
온라인의 바다는 오로지 실력만으로 승부를 가릅니다.
 
저는 우리의 미래는 대단히 희망적이라고 전망합니다.
무엇보다도 태터앤미디어 가족들에겐 뜨거운 열정이 있습니다.
또 미디어 환경의 변화 등 세상의 흐름 또한 우리편에 서 있습니다.
세계적인 유수의 기업들도 그 시작은 미미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도전정신으로 오늘을 일구었습니다.
우리는 희망의 바다에 도전정신으로 무장하여 풍덩 자신을 빠뜨려야 합니다.
 
우리의 희망을 일구기 위해 우리는 몇 가지 준비를 착실히 해야합니다.
우선, 오피스는 파트너들과 절대적 신뢰관계를 더욱 공고히 해야합니다.
이를 위해 매사를 투명하게 처리하고, 파트너들의 의견을 늘 경청해야 합니다.
아울러 파트너들의 품격 향상을 위해 오피스가 조언하고 또 투자해야 합니다.
그 하나가 파트너 윤리강령 제정 및 법적 뒷받침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할 경우 파트너 개인은 물론 우리 조직도 대외적인 공신력을 얻게 될 것입니다. 
 
기업은 존재하지 않는 한 그 이상과 가치는 아무런 의미가 없습니다.
어떠한 경우라도 살아남아야 자신의 존재를 입증할 수 있고,
또 가슴에 품은 원대한 꿈도 펼칠 수가 있습니다.  
우리의 사업은 하기 나름으로는 무궁무진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단순히 블로그 주변 분야로만 관심을 국한시킬 것이 아니라,   
블로그와 연관된 모든 분야를 수익사업의 저수지로 삼아야할 것입니다.
 
직함상 ‘대표’라고 하지만 저는 여러분과 똑같은 ‘가족’이고자 합니다.
위아래 구분 없이 각자가 맡은 바 소임을 다할 때 우리는 성공할 것입니다.
다같이 우리의 꿈을 향해 거침없이 뛰쳐 나갑시다.
우리가 꾸는 꿈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아자!
 
2008. 11. 24
태터앤미디어 공동대표
정운현 드림.


알림) 태터앤미디어는 11월 20일부터 정운현, 한영 공동대표 체제로 운영됩니다.
정운현 대표는 미디어, 파트너 부문을, 한영 대표는 마케팅, 경영 부문을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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