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자유여행일정/세부3박4일] 글 하나 보고 필리핀여행 일정짜기!

 

 

세부자유여행으로 필리핀여행을 준비하는 분들이 가는 대부분의 여행은 세부3박4일 혹은 세부2박3일정도가

아마 가장 많은 일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세부에 여러번 여행을 다녀와서 그래도 꽤 많은 관광지를 가본 편이라서 글을 보시면 일정을 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되네요.

 

3박4일 일정..

 

1일차 : 세부 도착

2일차 : 호핑투어 / 체험다이빙

3일차 : 오슬롭여행 or 보홀 여행

4일차 : 시티투어

 

3박 4일 일정이라면 이렇게 잡으셔도 되고 막탄 리조트로 들어가시는 분들은 2일 / 3일차를 리조트에서 보낸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3일차에 시티투어를 해도 좋은 편이구요.

 

세부시티와 막탄의 거리는 한시간 정도면 이동이 가능하고 지역에 따라서는 200페소~400페소의 택시요금이 발생합니다.

이때문에 세부로 여행을 오시는 분들은 리조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거라면 막탄리조트에 숙소를 잡고..

시내에서 시간을 많이 보낼 것 같다면 시내에 호텔을 잡으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막탄에 비해서 보홀이 비치 자체가 상당히 좋기 때문에 휴식을 위해서라면 보홀로 가시는 것도 추천해 드립니다.

다만 섬 자체에서 할 것이 없고 투어라고 해봐야 초콜렛힐 그리고 안경원숭이 보는 정도로 일정이 끝나게 됩니다.

 

 

이번 여행은 세부에 초행인 일행과 같이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3박4일의 일정 전부를 시내의 아얄라쇼핑몰 인근 호텔에 묵고

투어를 할 경우 막탄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 했습니다.

 

오슬롭 고래상어 투어의 경우는 막탄에서 세부시티를 거쳐서 가기 때문에 숙소로 무료로 픽업이 가능하기도 합니다.

 

다이빙을 위해서라면 모알보알 / 말라파스쿠아로 가시는 분들이 있으실텐데 이럴 경우 공항에서 바로 이동할 수 있게

택시보다는 미리 한국에서 샵에 연락해서 차를 대절해서 가는게 나은 방법입니다.

 

아참.. 세부 시티투어를 궁금해 하시는 분들도 있을텐데 사실 세부시티에 볼 만한 관광지가 많지가 않습니다.

도교사원 / 산토니뇨성당 / 산페드로 요새 / 탑스 / 쇼핑몰 / 까사고르도박물관  정도라고 보시면 되는데..

 

실제 택시를 이용하시면서 투어를 하게 된다고 해도 볼거리가 눈에 차지는 않으실 겁니다.

대부분 관리가 되는 관광지도 아니고 그나마 가장 괜찮은 볼거리인 성당의 경우는 지진으로 무너져서 현재 보수공사 중입니다.

 

시티투어는 쇼핑몰정도만 잡으셔도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식사를 알아볼까요?

 

 

아침에 식사를 할 만한 곳이 마땅하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식사는 조식을 이용하시는 것이 좋답니다.

호텔 예약시 조식포함과 불포함이 있을텐데 이른 아침 일정을 시작하는 것도 있으니 예약을 할경우

 조식포함과 불포함을 적당히 섞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오슬롭 투어시 아침 일찍 7시 이전에 출발하기 때문에 시간상으로 조식을 먹을 수가 없습니다.

 

 

 

 

다른 한가지 방법은 바로 첫날 도착해서 하루를 숙박하고 쇼핑몰로 가는 방법입니다.

이때 아침으로 먹을 과일과 빵을 구입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아침을 가볍게 드시는 분들은 사실 조식에 가도 빵한두조각 먹고 나오는 경우가 많기 대문에 비용을 절약하시려면

아침마다 망고를 잔뜩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야식으로도 좋구요~!

 

7월 기준 1kg에 약 1.5달러 정도 합니다. ^^;

 

 

 

▲  산미구엘 맥주도 든든히 드시는 것을 잊지 마시구요!

종류는 슈퍼라이트, 필센, 라이트 등등 한국에서 보지 못한 산미구엘 맥주들이 많이 있습니다.

식당에서 파는 것은 몇종류 안되기 때문에 맥주는 마트에서 미리 구입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세부자유여행일정에서 빠지지 말아야할 먹거리 바로..까사베르데

 

한명당 약 300~400페서 정도를 드신다고 생각하시면 되고 만원정도로 든든하게 스테이크를 드실 수 있습니다.

립도 유명하기 때문에 립과 스테이크를 같이 주문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본점의 경우 오스메냐 써클 인근에 있지만 아얄라몰에서 분점이 있기 때문에 아얄라몰에 있는 지점을 이용하는게

교통편을 이용하실 때 편리하답니다.

 

 

 

 

AA바베큐

 

세부 전통음식을 찾으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국사람에게 맞는 음식을 찾기도 힘들기 때문에 바베큐를

일정의 저녁에 항상 넣어주시면 됩니다.

 

세부3박4일여행 중에 투어를 하게 된다면 사실상 저녁 외에는 아침은 호텔 점심은 투어를 하면서 먹게 됩니다.

의외로 밖에서 식사를 할 일이 많지가 않답니다.

 

 

 

 

게리스그릴..

 

역시나 아얄라몰에 있기 때문에 이용하기 편한데 대부분의 숯불로 조리되는 음식들이 맛있는 편입니다.

탄 부분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숯불로 조리되고 조리된 음식의 대부분이 양념 덕분에 타서 나오게 되네요..

 

그외 중간에 어정쩡한 음식을 드시게 된다면..

필리핀의 패스트푸드인 졸리비를 이용하시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되겠네요.

 

논키나 데리야끼보이 등 일본 음식을 파는 곳들도 많고 스페인음식 등 외국음식을 파는 곳도 있지만..

가격대비로는 바베큐를 드시는게 만족도가 가장 높을 겁니다. ^^

 

 

 

 

호핑투어는 이렇게 생긴 방카보트를 이용하거나 규모에 따라서 보트 크기가 더욱 큰 경우도 있습니다.

아침 일찍 시작하기 때문에 대부분 8시쯤 픽업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오슬롭 투어의 경우는 더 이른시간이기 때문에 전날 새벽에 늦게 들어와서 잠을 자고 나가야 하는 걸 생각하면..

첫날 호핑을 하는 것이 좋겠네요. 시티투어나 쇼핑의 경우는 마지막날 잡는 것이 가장 좋구요..

 

오전에 일정을 시작해서 배를 타고 이동해서 낚시 그리고 스노클링하고 점심식사하고 일정이 끝난다고 보시면 됩니다.

오후 정도에 끝나기 때문에 체험다이빙이나 다른 투어를 묶어서 하시는 것도 좋겠네요..

 

그럼 세부 본섬으로 돌아가는 시간이 대략 6시쯤 되겠네요~!

 

저녁식사하고 다음날을 위해서 일찍 쉬시면 되고 나이트라이프(나이트, 술집)등을 가실 분은 이날 열심히 놀아주시면

다음날 엄청 피곤하실 겁니다. -_- 새벽 3시까지 놀고 다음날 거의 기절해서 오슬롭으로 차를 타고 갔네요..

 

 

 

 

고래상어 투어를 간단히 살펴보면..

 

오전 고래상어 투어.. 점심식사 그리고 두말록폭포와 시말라성당을 본 뒤에 세부시티로 다시 넘어오게 됩니다.

현재 고래상어 투어가 개발되고 있는 시점이라서 몇년 뒤에는 한국사람으로 북적일텐데

그렇게 되면 이런저런 제한 요건들도 생기기 때문에 기회가 있다면 꼭 다녀오도록 하세요~!

 

투어의 비용은 모든 입장권 / 점심식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사실 두말록 폭포의 경우는 별기대를 안하고 갔지만 사람들이 없는 폭포에서 노는 재미가 있어서

잠깐 들렸다가 가야지 했는데 결국 두시간 가까이 사진찍고 물놀이 하면서 놀았던 것 같네요.

 

성인남자의 허리정도까지 밖에 물이 깊지 않아서 어른들이 놀기 좋답니다.

아이들의 경우는 조금 깊을 것 같고 물안이 보이지 않기 때문에 항상 지켜보셔야 할 것 같구요.

 

 

 

 

 

▲  시말란 성당의 경우는 현재 공사중이기 때문에 종교에 따라서 볼 생각이 아니라면 볼거리가 많은 편이 아닙니다.

시간이 부족하다고 생각되시면 과감하게 포기하시고 세부시티로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이날 당일 투어를 모두 마치고 세부시티 숙소로 돌아오니 오후 4시가 좀 안되는 시간이었는데..

성당을 안보고 돌아오면 2시~3시 정도까지도 돌아올 수 있는 일정이랍니다.

 

 

 

그리고 남는 시간이 있다면 치과에 들려 보는 것도 좋은데..

이전에는 두곳정도 세부시티에 치과가 있었지만 지금은 꽤 많은 치과가 영업 중입니다.

 

스케일링 정도만 받으셔도 되고 저처럼 치과치료를 받으셔도 되는데 스케일링의 경우 500페소 ..

충치치료의 경우 개당 600페소로 한국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한국인들의 여행 일정상 신경치료를 해야하는 경우의 치료는 권해드리고 싶지는 않고

 가벼운 충치치료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대부분 한국의사 분들이 있기 때문에 의사소통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그리고 숙소는 저가형 호텔이 많은 편이라서 서택의 폭도 넓답니다.

튠호텔 / 만다린호텔 / 파크레인 호텔 등 5만원 이하의 호텔들도 많기 때문에 예산을 생각해서 적당한 가격으로

 예약하시면 됩니다.

 

이번에는 만다린 호텔에서 묵었는데 별다른 불편함도 없고 방동 상당히 개끗한 편이었습니다.

 

정리하지 않고 세부자유여행일정에 대해서 작성을 해봤는데 세부3박4일로 여행을 가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궁금한 부분 있으시면 덧글로 언제든지 물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