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미디어 환경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습니다. 개인의 발언권이 더욱 커지는 사회적 변화와 기술의 발전에 따라 권력과 자본이 뒷받침되어야 가능했던 공공영역에서의 말하기/글쓰기가 권력의 계단에서 한 단계 내려왔습니다. 그리고 그 변화의 폭은 점점 더 빠르게 그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독점되던 또는 카르텔 내부에서만 공유되었던 정보는 인터넷을 통해 빠르게 (과거에는 독자일 수 밖에 없었던) 개인들에게 전해지고 있으며, 이를 통해 다양한 주제의 글쓰기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인 글들은 쉽게 또 다른 나(개인)에게 공감을 일으키고 이것은 (아직은 미약하지만) 대사회적 메시지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수많은 개인에게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타고, 수많은 이야기가 공공의 영역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분리되어 있던 개인들은 인터넷을 통해 허브로 기능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인 미디어를 통해 공론장 자체는 더욱 커지고, 이에 참여하는 이들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또한, 기업들에게도 이러한 변화는 위기이자 기회가 되고 있습니다. 개인들을 통한 정보의 확산은 그 확산의 크기, 속도를 가늠하기조차 힘듭니다. 기존의 미디어 모니터링을 통한 대처 방법으로는 기업에 대한 긍/부정의 시그널을 감지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과거의 방식으로 마케팅 정책을 세우고, 브랜드를 알리는 것은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변화는 커다란 기회이기도 합니다. 과거에는 TV광고를 통한 15초 남짓한 시간 동안의 만남, 신문 광고를 통한 만남을 통해 기업의 메시지를 짧게 전달할 수밖에 없었다면 이제는 직접 소비자들과 스토리텔링할 공간이 생겼습니다. 수많은 상품과 회사가 범람하는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들과의 대화를 통한 신뢰와 브랜드 구축입니다. 그리고 그러한 그렇게 만들어진 신뢰와 브랜드는 수많은 개인을 통해 더욱 널리 알려질 것입니다. 소비자들이 말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과 함께 대화를 나누어야 합니다. 블로그스피어에서 새로운 대화를 만들어내십시오.

태터앤컴퍼니는 이제 새로운 실험을 시작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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